한일 게임 및 블록체인 콘텐츠산업 교류와 발전을 위한 MOU 체결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사)한일디지털콘텐츠협회(회장 김범석),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와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회장대행 황성익)는 14일 한일 게임 및 블록체인 콘텐츠산업 교류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한일디지털콘텐츠협회(KoCoA)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게임 및 디지털콘텐츠관련 한국계 벤처들의 모임으로,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에 관한 정보교환 및 업무협력과 전략세미나, e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고유사업을 추진하며 일본 사업 환경개선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디지털콘텐츠 산업 관련 대외정책 건의 및 자문과 더불어 회원사 및 관련기관의 친목 및 협력을 하는 등의 사업을 운영중이다.

이번 3자간 협약을 통해 (사)한국디지털콘텐츠협회,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및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는 한일 양국간 게임 및 블록체인 콘텐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운영, 지원하며 한일 및 세계 각국의 게임산업 및 블록체인 산업 발전과 정보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에 산업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범석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던 모바일게임 분야의 교류를 보다 확대하는 한편, 블록체인을 매개체로 한 한일간의 정보공유 및 인재교류, 나아가 사업 시너지를 추구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황성익 회장은 “일본 및 세계 각국의 한인 디지털콘텐츠 관련 기업의 친목과 교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인 (사)한일디지털콘텐츠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각 협회 회원사의 발전뿐 아니라 한국 및 일본 산업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일디지털콘텐츠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콘텐츠협회(회장 김범석)는 일본 내 한인 디지털콘텐츠 관련기업 및 IT/인터넷 벤처와 스타트업의 정보 교류 및 업무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꾀하고, 한일 양국의 관련 비지니스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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