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20] 오늘은 개발자를 위한 날! 제3회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개막

포토뉴스 | 이두현 기자 |
인디 게이머와 개발자의 축제! 제3회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이하 BIC)이 오늘부터 17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집니다. 행사 첫날인 오늘은 개발자들을 위한 날이기도 했는데요. 주말 동안은 일반 관람객을 위한 BIC라면, 오늘은 개발자를 위한 BIC라고 할 수 있습니다.

BIC 첫날에는 개발자들을 위한 알찬 강연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게임 ‘레플리카’ 개발자 소미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장흥국 MS 전무, 별바람 교수, 마크 플러리(Marc Flury) 개발자, 박선용 개발자, 켄 웡(Ken Wong) 디렉터 등 실무의 경험이 묻어 나오는 강연들로 채워졌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리는 행사에 미국, 영국, 대만, 중국, 인도,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개발자가 모여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펼쳐졌습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공유하며 서로 협력하는 모습은 BIC가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축제임을 보여줬습니다.

3회째를 맞은 BIC의 첫날. 개발자를 위한 BIC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수많은 개발자와 지망생들이 BIC 컨퍼런스를 듣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주중 오전, 이른 시간 임에도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자리를 채워 나갑니다



▲ 서로 다른 국적의 개발자들이 게임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 BIC에선 일상입니다



▲ 언어는 서로 다르지만 게임으로 마음이 다 통하죠



▲ 개발자에게 직접 소감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 3개 국어가 오가던 현장






▲ 세 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게임 'RELIC SEEKER'도 준비 중입니다



▲ VR게임의 흔한 광경_1



▲ 세계적인 퍼블리셔 '니칼리스'도 BIC 준비에 분주합니다



▲ "하이", "하이"



▲ 어느 때보다 진지한 한대훈, 정진섭 개발자(본인들의 게임은 아닙니다)



▲ 디스토피아 세계관이 인상 깊은 '루이너(Ruiner)'도 BIC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 한창 준비 중인 '브릭스케이프'의 5minlab



▲ 그래픽 아트가 인상적이었던 'OPUS', 대만에서 온 반가운 개발자였습니다



▲ 게임 '엘릭서'를 만든 팀 '엘릭서'의 최동혁 개발자입니다



▲ VR게임의 흔한 광경_2



▲ 싱가폴에서 온 갓타이 게임즈는 사운드 스릴러 게임 '스타이플'을 들고 왔습니다



▲ 히힛!



▲ VR게임의 흔한 광경_3



▲ 특히 많은 여성분들이 즐겨주셨던 소니 부스의 '레미로어'



▲ '던전을 찾아서' 지국환 대표의 곁은 항상 개발자들로 북적였습니다



▲ 정진섭 개발자의 설명을 옆에서 들으며 '언소울드'를 할 수 있다는 것도 BIC의 묘미죠



▲ 의도된 지루한 서류 작업을 체험하는 소미의 '리갈던전'



▲ 강연을 마치고 홀가분한 모습이었습니다



▲ 한편, 첫날 저녁엔 BIC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 이야기 나누는 서태건 위원장과 타이론 로드리게즈 니칼리스 대표



▲ 게임쇼에 코스프레가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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