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신작 ‘다인’을 ‘코믹콘 서울 2017’서 공개했다. '다인’은 넥스트무브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으로, 월드 맵에서 두 진영이 끊임없이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MMORPG다. '다인'은 오는 8월 CBT가 예정되어 있다.
'다인'은 두 진영의 대립이 중요한 컨셉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Full 3D로 구현된 그래픽을 모바일에 최적화 시켜 화면에 구성됐다. 현재 직업은 전사, 마법사, 암살자, 소환사 총 4개가 준비되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구현됐다.
또, ‘다인’은 논타켓팅 스킬로 전투가 진행되어 스킬 시전, 공격 회피 등의 김장감 있는 전투를 선사한다. 또한 직업마다 갖고 있는 두 종류의 특성 스킬을 활용해서 전투 상황에 따라서는 탱커, 힐러, 딜러로 파티 역할을 분담하면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이러한 스킬과 전략을 통해 다른 진영의 이용자들과 치열한 PVP나 길드 분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넥스트무브은 '코믹콘 서울 2017' 기간 동안 '다인'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부스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해 코믹콘 관람객들에게만 지급되는 한정판 쿠폰 '코믹콘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일 오후 1시 45분부터 코믹콘 행사에 '시노자키 아이'가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국내 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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