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죽음이 빗발치는 도시에서 생존하라, 모바일 서바이벌 '데드 레인' 출시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댓글: 2개 |
자료제공 - 데브박스


국내 인디 개발자 데브박스(본명: 김도연)가 1인 개발한 인디 서바이벌 게임 '데드 레인'이 17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데드 레인'은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디스토피아적인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생존 게임이다. 바이러스에 의해 사람들은 최초에는 좀비화되고, 몸에서 나무가 자라나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그 상황에서 하늘에서는 끝없이 비가 내리면서 상황은 지속적으로 악화일로를 보인다. 플레이어는 얼마 안 되는 생존자 중 한 명인 주인공을 조작해서 대피 중에 잃어버린 딿을 찾기 위해 좀비들로 가득 찬 도시를 탐색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대사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구성을 갖췄으며, 필드 내에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 좀비들에게 다양하게 대처할 수 있다. 단순한 UI로 조작법을 쉽게 익힐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특성을 가진 좀비들에 플레이어가 대항하면서 조작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데드 레인'은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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