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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고로고아'가 전하는 퍼즐을 푸는 즐거움
퍼즐은 많은 게임에서 즐겨 쓰는 플레이 방식입니다. 대표적으로 작년 최다 고티(GOTY)에 빛나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워낙 칭찬받을 게 많은 게임...
리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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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함선 모에화 RPG '벽람항로', 우리나라에서 순항할 수 있을까?
'벽람항로'는 중국의 용스 인터넷기술 유한공사와 만지우 인터넷과학기술 유한공사가 공동 개발한 모에화 RPG입니다. 한자대로 읽으면 '벽람항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항선이라는 한자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항선'을 '항로'로...
리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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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쏠이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게임, '플로렌스'
'모뉴먼트 밸리'는 당시 모바일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일면이 있던 게임이었다. 시각적인 효과를 이용했던 퍼즐은 아름답고 몽환적인 인상을 남겼다. 게임 디자인은 물론이고 독특한 아트를 통해 판매량과 작품성 모두를 챙긴 게임이기도 하다. 모뉴...
리뷰 | 기자: 정필권 | 작성시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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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검은사막 모바일' CBT가 보여준 다섯 가지 놀라움
돌이켜보면, 한 가지 게임을 이렇게나 오랜 시간 붙잡고 있었던 적이 있나 싶다. 그 정도로 꽤 오랜 시간 플레이를 했다.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다가도 다시금 돌아오는 연어가 되어도 봤고, 대규모 공성전을 위해서 컴퓨터도 업그레이드해보고. 그동안 기념으...
리뷰 | 기자: 정필권 | 작성시간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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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레인저 아래 평등하다' 검은사막 모바일, 인벤팀의 다섯 직업 플레이 후기
검은사막 모바일이 3일간의 테스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신선하고 독특한 점도 있었지만, 반대로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이번 테스트 때 공개된 지역과 그 범위를 보면 원작 PC 검은사막의 2차 CBT가 생각나기도 했었네요. 흑정령과 월드 보스 레이...
리뷰 | 기자: 장요한 | 작성시간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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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질감없이 '새로움'을 전달하는데 성공한 리듬게임 - 싸이터스2
매번 게임을 출시할 때마다 실망시키지 않았던 개발사, 리듬게임의 명가 '레이아크'가 오랜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VOEZ'이후로는 약 1년 반이 조금 더 지난 시간. 그동안 건반형 리듬게임을 선보였던 그들이, 초심이라고 할 수 있는 터치형 리듬게임...
리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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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바일 속에서 '느림의 미학'을 찾다,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
지난 2015년에 출시된 '월드 오브 워쉽'은 전 세계의 밀리터리 마니아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고증에 충실하게 구현된 유명 전함들과 진중하고 사실적인 전투 덕에 세계 각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월드 오브 워쉽'의 백미는 역시나 특유의...
리뷰 | 기자: 원동현 | 작성시간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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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홉번째 하늘', 정통파 수집형 RPG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까?
'아홉번째 하늘(원제: 苍蓝境界)'은 중국의 개발사 XBREAK가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 11월 14일 중국에서 출시된 수집형 모바일 RPG입니다. 출시 후 중국 앱스토어 매출 4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국내에서는 플레이위드가 퍼블리싱을...
리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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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뭣이? 왕비? 여왕이 될 줄 알았더니! '레인즈: 여왕 폐하'
여왕 폐하, 만수무강하소서! 아마 몇 년 못 가시겠지만 말이죠. Nerial에서 개발하고 디볼버 디지털에서 퍼블리싱한 '레인즈(Reigns)'의 후속작인 '레인즈: 여왕 폐하(Reigns: Her Majesty)'가 지난 12월 출시됐다. '레인즈'는...
리뷰 | 기자: 허재민 | 작성시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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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빌의 야심작 '로열블러드', 모바일 MMORPG의 틀을 깰 수 있을까?
게임빌에서 제작한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는 2016년 11월 유니티가 진행한 컨퍼런스인 '유나이트 LA 2016'에서 공개됐다. '이벤트 드리븐 시스템'이나 '태세 전환 시스템'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기존의 MMORPG와 다른 MMORP...
리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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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모바일에 불필요한 배려는 버렸다, 베인글로리 '5v5 모드'
지금까지 3 vs 3 대전만 즐길 수 있었던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에 드디어 ‘5 vs 5 모드'가 정식으로 추가된다. 베인글로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었던 '3 vs 3' 전투는 빠른 템포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전투 지역이 한정적이기...
리뷰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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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문이 무성한 '페이트/그랜드 오더', 어떤 게임인지 확인해보았습니다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한 때 서브 컬쳐계를 강타했던 저 밈은 2004년 발매된 비주얼 노벨 '페이트/스테이 나이트'에 나온 대사입니다. 이미 '공의 경계', '월희' 등으로 독자적인 팬층을 쌓았던 동인팀 '타입문'이 2003년 유한회사...
리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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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원작 재현은 Good! 차별화 포인트는 글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번 지스타 2017에서 접한 '블레이드&소울'의 시연은 캐릭터 생성부터 경공 시스템, 기본적인 퀘스트 동선과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튜토리얼의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캐릭터 선택창에서는 진족 건족, 곤족 및 린족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었으며, 각 종족...
리뷰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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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액션이 좋다 vs 액션'만' 좋다?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 체험기
‘엘소드M’은 등장부터 갑작스러웠다. ‘엘소드M’은 올해 초, 예고 없이 모습을 드러내더니 얼마 후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일주일간의 테스트가 끝나고 약 7개월...
리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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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문명과 토탈워가 만났다! 숨겨진 다크호스 '프로젝트 EX'
'프로젝트 EX' 이 게임 물건이다. 맨 처음 해봤을 때 이 게임이 모바일 게임이란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물론, 아직 개발 중인 만큼 공개된 콘텐츠도 적고 최적화 역시 필요했지만, 그럼에도 '프로젝트 EX'가 보여준 퀄리티는 놀라웠다. 최적화가...
리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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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라그나로크의 명성을 이을 모바일 MMO!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체험기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M)'은 사실 완전히 새로운 게임은 아닙니다. '선경전설'이라는 이름으로, 중국-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이죠.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미 해외 서버에서 플레이하고 계시고, 한국 런칭을 기다리는 유저들도 많은...
리뷰 | 기자: 양예찬 | 작성시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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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그런데 이게 왜 MMO에요?" '세븐나이츠2'의 첫 인상은?
세븐나이츠는 개인적으로 기자로서 많은 연결점이 있었던 게임이었다. 입사 전부터 게임을 플레이하기도 했었고, 간만에 캐릭터 관련 상품을 사고 싶은 욕구를 만들기도 했다. 기자로서는 내·외부적인 이슈들을 취재하면서 묘한 연결고리가 있었다. 그만큼 애증이...
리뷰 | 기자: 정필권 | 작성시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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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전투의 함성 두 번이 지속효과라고?! - 하스스톤 신규콘텐츠 '미궁탐험' 체험기
블리자드의 각종 게임에 대한 신규 소식과 정보가 쏟아지는 곳, 팬들이라면 정말 기다리는 축제! '블리즈컨'의 현장에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진 가운데, 개인적으로 인상이 깊었던 건 바로 하스스톤의 발표였습니다. 직접 유저들에게 어디로 갈까요~하고 물어보...
리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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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웅도 뉴비 시절이 있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 체험기
지난 7월 종료된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CBT 피드백은 분명했습니다. 느릿 느릿한 템포의 전투 디자인, 선명하지만 이질적인 그래픽, 타 액션 RPG와 다를바가 없는 콘텐츠 구성. 일반 액션 RPG를 출시했다면 그럭저럭 넘겼을만한 수준이었겠지만 원작 '...
리뷰 | 기자: 허재민 | 작성시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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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한국에 상륙한 미소녀 발키리들! '붕괴3rd' CBT 체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3D 액션 게임 '붕괴3rd' CBT가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붕괴3rd'는 작년 10월 중국 출시 이후 일본과 대만까지 서비스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입니다. 특히 미소녀 발키리들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의 전투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갖고 있어 해외뿐아니라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평받고 있습니다....
리뷰 | 기자: 이평강 | 작성시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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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VP를 즐길만한 환경, 그 속에 전술이 있었다 '카오스 마스터즈'
'카오스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RPG '카오스 마스터즈'가 지난 8월 29일 출시됐다. 장르를 AOS에서 RPG로 바꾸고, '카오스 온라인'의 캐릭터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하여 적용된 '카오스 마스터즈'. '카오스 마스터즈'에서...
리뷰 | 기자: 허재민 | 작성시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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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덱스 법사 좋나요? '+6 마족의 활'을 들고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얼마 전, 인트 요정에 대한 인터뷰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 "다음편은 그 법사는 왜 덱스를 찍게되었나 이며 10사활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 댓글을 본 순간, 정곡을 찔린듯한 기분이 들었다. 인터뷰가 나올 당시 정말로 덱스 법사에 대한 체험을 하고 있었...
리뷰 | 기자: 이동연 | 작성시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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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바일 게임계의 이단아, 카본아이드 '나이츠폴'
사람들은 참 높은 걸 좋아한다. 고정관념을 떠나 거의 중독이다. 그래서 그런지 떨어뜨리는 것 보다 쏘아 올리는 걸 좋아한다. 아무래도 중력을 거스르며 날아가는 모양새가 일종의 승리의 상징처럼 비치는 것 같다. 남 일처럼 말했지만 사실 나도 그렇다....
리뷰 | 기자: 원동현 | 작성시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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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크호스 '소녀전선', 기자가 신사답게 직접 해봤습니다
'소녀전선'은 중국의 동인 게임 제작팀인 미카팀이 제작한 게임으로, 밀리터리 모에화 느낌이 진하게 나는 타이틀에 걸맞게 총기를 모에화한 SRPG 게임입니다. 중국에는 2016년 7월에 출시됐으며, 그 후 1년 뒤인 올해 6월 30일 한국에 정식으로 출...
리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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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금까지의 모바일 MOBA는 잊어라! 새로운 해답, '탱고파이브'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각자 특색은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MOBA 장르라는 점이다. 이런 MOBA 장르는 e스포츠의 부흥과 함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취급을 받았다. 실제로 e스포츠하면 이제는...
리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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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ALL-NEW" 확달라진 슈판워 시즌2 - 판타지워택틱스R
벌써 한 달이 됐습니다. 새로운 시즌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참 많이 했었죠. 저는 SRPG에 추억이 깊게 있었던 만큼,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게임이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시즌과 스토리가 나온다길래 이번에 다시 복귀해봐야...
리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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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주를 떠돌며 리듬을 느낀다! 프로토콜: 하이퍼스페이스 다이버
프로토콜: 하이퍼스페이스 다이버(Protocol: hyperspace Diver, 이하 P:h Diver)라는 참으로 긴 이름의 게임이 등장했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태블릿 환경에 최적화된 리듬 게임임을 내세웠고, 소수의 인원이 개발했다는 점에서 발매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다. 무엇보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던 리듬게임이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리뷰 | 기자: 장호준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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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바일로 돌아온 다원우주의 방랑자: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향상판
1999년에 발매된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Planescape: Torment) 는 당시 최고의 RPG로 칭송을 받은 타이틀이었다. 기자도 어느 PC 게임 잡지에서 번들로 제공된 CD를 입수해 플레이해 본 경험이 있다. 솔직히 말해 즐거운 경험은 아니었다. 느린 게임 진행과 전투는 둘째 치고라도 게임에 수록된 대사량이 어마어마한 게임인지라, 대사를 읽고 마우스를 클릭하느라 며칠간 눈과 손목에 통증이 끊이지 않았다....
리뷰 | 기자: 장호준 | 작성시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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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만든 액션RPG는 맞다. 진삼국무쌍을 계승할 자격은?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가 출시되고 벌써 2주라는 시간이 지났다. 진삼국무쌍 원작의 팬으로서 요 근래 가장 기대하던 작품이다. 게임을 어느 정도 플레이한 지금의 솔직한 심정은 '반반'이다. 모바일 액션RPG로서의 재미는 충분하다. 하지만 진삼국무쌍이라는 이...
리뷰 | 기자: 김강욱 | 작성시간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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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당신의 던전은 안녕하십니까?" 로드 오브 던전
던전을 경영하는 게임이라고 하면 90년대 PC 게임의 역작 '던전 키퍼'나 매니악한 패러디로 가득했던 PSP 게임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가 떠오른다. 혹자들은 지상 최강의 약혼녀를 만족시키기 위해 둥지를 만들어야 했던 한 드래곤의 이야기를...
리뷰 | 기자: 장호준 | 작성시간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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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출항 52일째! 모바일에서도 멈추지 않은 '네이비필드'의 항해
과거 해전을 배경으로 하는 밀리터리 게임으로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온 게임이 있다. 바로, 에스디 엔터넷(SD EnterNet)의 '네이비필드'다. 온갖 게임이 나오던 당시에도 함선을 조종한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인기를 끈 '네이비필드'는 2002년 대...
리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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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진입 장벽을 낮춘 슈팅 게임' 모바일 슈팅 RPG 에어로 스트라이크
'슈팅 게임 좋아하세요?' 누군가 이렇게 물어본다면 그렇다고 대답하고 싶다. 단순한 조작법과 아슬아슬 탄막을 피해 가는 짜릿함, 시행착오를 거쳐 탄막의 패턴을 암기하며 숙련됨을 느끼는 묘미. 분명 매력적인 장르다. 그러나 게임 후반부에 등장하는 무수한 탄막과 한 번 피격 시 격추되어 진입장벽이 높은 점, 결국엔 점수 경쟁으로 귀결되는 게임 콘텐츠에 마니아층을 제외한 유저들에게 인기가 시들해지는 장르이기도 하다....
리뷰 | 기자: 황성현 | 작성시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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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프로야구매니저와 어떻게 다른가? '프로야구 H2'
매년 꽃 피는 봄이 오면 많은 것들이 우리 곁을 찾아온다. 그중에서는 미세먼지, 환절기 감기와 같은 안 좋은 것들도 있겠지만, 따뜻한 날씨나 프로야구 시즌 개막 같은 좋은 소식도 우리를 반긴다. 게이머 한정으로 프로야구 개막 시즌이 되면 반가운 것이...
리뷰 | 기자: 이동연 | 작성시간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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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3일만 하는 것이 아쉬운 콘텐츠! 클래시 로얄 '클랜전' 체험기
지난 3월 24일, 클래시 로얄에 새로운 콘텐츠인 '클랜전'이 업데이트 됐다. 기존 클래시 로얄은 오직 1vs1로만 대결이 진행되었던 반면, 이번 추가된 '클랜전'은 여러 명이서 같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클랜전의 등장으로 인해 기...
리뷰 | 기자: 이동연 | 작성시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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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신이 되어 세상을 창조하는 SCG, '페어리아'
스마트폰도 없던 학창 시절, 나는 트럼프 카드로 하는 게임들이 좋았다. 도둑 잡기, 하트, 원카드, 신경쇠약, 대부호 등, 카드 하나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방식도 정말 다양했다. 가끔 확실한 규칙을 몰라서 "우리 동네...
리뷰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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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키에이지 유저 입장에서 바라본 '아키에이지 비긴즈'
문이 열리는 순간, 엇갈린 운명이 시작되었다. 태초에 어머니 신이 만물을 만든 후, 그들 열두 명은 정원으로 돌아온 최초의 귀환자들이었다. 그들은 정원의 문을 열게 되고, 일부는 정원에서 권능을 발견해 신이 된다. 그렇게 그들의 엇갈린 운명이 시작되었...
리뷰 | 기자: 이동연 | 작성시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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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뭄에 단비 같은 그래서 의미 있는 게임, '애프터 디 엔드'
어느날, 친구가 술자리에서 말했다. "야, 요즘 모바일 게임은 다 거기서 거기아니냐?" 라고. 살짝 감정섞인, 하지만 핵심을 일부 관통하는 발언을 남겼다. 솔직히, 게임 전문 기자인 스스로가 느끼더라도 최근 모바일 게임들의 시스템 자체는 기존 것에서...
리뷰 | 기자: 정필권 | 작성시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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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이 가득한 전략 게임 '크리스탈 오브 리유니온'
서구 모바일 시장의 대세는 누가 뭐래도 '전략' 장르다. '모바일 스트라이크', '게임 오브 워', '클래시 오브 킹즈' 들이 대표적이다. 동아시아권 유저들 보다 상대적으로 학습이 덜된 서구 유저들에게 직관적인 진행과 자연스러운 허들이 매력으로 다가...
리뷰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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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세를 벗어난 도전에 대해 답하다, '이블팩토리'
어느덧 여유보다는 생존이 최우선 사항이 됐다. 바야흐로 각자도생의 시대다. 실패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배경이나, 생존과 같이 거창한 것들을 챙겨야만 하는 시기가 왔다. 그리고 이렇게 변해버린 시대상은 게임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됐다. 개발에 시...
리뷰 | 기자: 정필권 | 작성시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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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시인? 독설가? 매력 터지는 붉은보석2의 '음유시인'
그동안 밸런스 조정 패치부터 낚시, 동료, 총력전 등 매달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지만 이번은 더 특별한데요. 신규 클래스 '음유시인' 추가부터 레벨 확장까지. 한 번에 묶어 시즌2 업데이트로 돌아왔습니다....
리뷰 | 기자: 김상균 | 작성시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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