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본선에 진출하는 건 바로 나! 섀도우버스 아마추어 오픈 현장 풍경기!

포토뉴스 | 전상후 기자 | 댓글: 2개 |
3월 30일 섀도우버스 신들의 확장팩이 공개되고 얼마 안된 4월의 첫날, 강남 선릉역 인근에서 섀도우버스 아마추어 오픈 예선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섀도우버스 아마추어 오픈은 4강에 진출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한일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기에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프라인 예선이고 서울에서 진행되는 경기임에도 지방에서 올라온 참여자들도 있었고 12시까지 오전 경기자들이 모이는 시간임에도 훨씬 더 이른 10시부터 와서 기다린 유저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오후 경기 참여자임에도 오전부터 와서 기다리는 분들도 있었죠.

예선전에는 약 350명 가량의 유저가 지원해 섀도우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인벤 방송에 출연했던 유명 플레이어는 물론, 자신의 실력을 보이기 위해 등장한 숨겨진 은둔 고수까지 다양한 유저들이 참가한 이번 섀도우버스 아마추어 오픈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열기를 보였던 예선 현장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 건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입간판이 보이네요



▲ 예선장은 5층!



▲ 전장의 문이 열립니다



▲ 입구에 있던 치천사



▲ 비숍이 핫해져서인지 저 미소가 더 사악해보입니다



▲ 정면에 배치된 대형 현수막



▲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는 오후조 대기 인원들



▲ 오전조 인원들은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주의사항 공지~~합니다!



▲ 유저의 문의에도 세세히 답변하고 있습니다



▲ F...왜인지 기분이 미묘하네요



▲ 경기 시작전 심판진들도 몸을 풉니다



▲ 마지막 전략 회의중!



▲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하...안 풀리네...



▲ 본선 진출을 달성하는 사람은 누구?!



▲ 가장 먼저 본선 진출에 성공한 박재민 선수



▲ 나랑 붙을 상대는 누군가?



▲ 다음 경기는 어떻게 해야하려나..



▲ 자네가 내 상대로군



▲ 쉬는 동안에도 섀도우버스에 집중!



▲ 모두의 이목을 끄는 그분의 등장



▲ 아직 할로윈은 멀었는데 말이죠...?



▲ 세상에...빅ㅡ가면맨의 본선 진출!



▲ 아오..내가 왜 진화를 거기에 썼지...



▲ 진짜 안 풀리네



▲ 그러나 결과는 반전!



▲ 본선 진출까지 성공합니다



▲ 크...섀도우버스 재미있다!



▲ 두 손 모아 오른쪽이 잘 풀리길 기원해봅니다



▲ 치열한 접전 끝에 본선 진출에 성공한 양창주 선수



▲ 오후조 경기가 끝날 무렵 어느덧 해가 졌습니다.



▲ 권진우 선수의 진출을 마지막으로 모든 예선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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