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는 인디 게임들을 한자리에 모아놨습니다. 바로 인디 오락실이라고 말이죠. 이곳에선 다양한 인디 개발사들이 부스를 꾸리고 자신들의 게임들을 참관객들에게 알리기에 한창이었습니다.
인디 개발사, 소규모 개발사의 가장 큰 약점인 마케팅을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극복하고자 한 모습이었죠. 그래서인지 많은 인디 개발사들이 적극적으로 게임들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근처 푸드트럭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지나가던 참관객들도 호기심에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게임들을 보여주는 인디 개발사입니다.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 개발사들은 과연 어떤 게임들을 가져왔을까요. 플레이엑스포 인디 오락실을 직접 찾아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