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접속 이벤트와 오만의 탑 확장! 리니지 레드나이츠 2월 21일 업데이트

게임뉴스 | 황성현 기자 |



리니지레드나이츠에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만의 탑 70층 확장, 신규 소환수 아이리스가 추가되었다. 또한 오만의 탑에서 보스 층을 클리어할 시 영혼석 확률 획득에서 확정 지급으로 바뀌었다. 이에 쿠거, 뱀파이어, 머미 로드 등 보스로 등장하는 소환수를 획득하기 쉬워졌다.

또한 9일간의 대축제 이벤트가 진행되어 접속만 해도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플레이하는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끝없는 도전의 추가! 오만의 탑 70층 확장


오만의 탑 70층이 개방되며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장비가 추가되었다.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영웅 등급 아이템은 총 9개로 61층 ~ 69층을 클리어했을 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아이템들은 제작할 수 없고 세트 효과가 없다. 하지만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부위의 아이템이 있어 업데이트를 통해 세트 아이템으로 등장할 확률이 높다.

오만의 탑 61층부터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특히 63층에 등장하는 흑장로를 빨리 제압하지 못하면 강력한 광역 공격으로 전설+4 등급의 공격대가 순식간에 전멸할 수 있다. 오만의 탑 정복이 힘들다면 소환수의 연성, 진화 등급을 높인 후 도전하는 것이 좋다. 업데이트 이후 보스가 등장한 층을 클리어할 시 영혼석을 확정 1개 수급할 수 있어 보스 소환수를 육성하기 수월해져 오만의 탑 클리어의 중요도가 높아졌다.



▲ 오만의 탑이 70층까지 확장되어 새로운 전투와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 업데이트 이후 보스 처치시 영혼석을 확정 지급한다



매력적인 그녀, 신규소환수 아이리스 추가!





오만의 탑 70층에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하거나 상점을 통해 아이리스의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다. 아이리스는 물리 딜러 포지션의 소환수로 스킬 게이지가 660으로 높은 3인 공격 액티브 스킬과 1인 지속 피해 패시브, 약화 상태의 적을 공격시 자신의 치명타 확률이 높아지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약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듀크데필, 제니스 퀸 등의 소환수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액티브 스킬 역시 적이 상태 이상, 약화 효과, 강화 효과에 걸려있을 시 추가 대미지를 준다. 아이리스는 버프형 소환수와 영웅에게 강하고 라라의 상태 이상 저항 강화 효과를 이용하는 공격대를 상대하기 유용하다. 공격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고 강화, 약화, 상태 이상의 적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 콜로세움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 공격적인 스킬 구성으로 콜로세움에서 활약할 수 있다



아덴왕국은 축제 중! 9일간의 접속 이벤트




▲ 이벤트 기간 2/20 ~ 2/28

2월 20일부터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접속만 해도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첫 날인 20일 이프리트 영혼석과 23일 피닉스의 영혼석은 획득하는 것이 좋다.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소환수로 레이드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프리트와 확률 부활 스킬로 PVP에서 변수를 불러오는 피닉스. 성능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신규 업데이트되는 소환수들의 운명의 친구로 등장하기 때문에 획득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보상은 각 지급 일자에 접속하여 우편함을 확인하는 경우에만 수령할 수 있고 우편 확인 후 7일 동안 유지된다. 21일, 28일 접속하면 다이아 1000개씩, 26일과 27일은 소환수의 영혼석을 지급하는 실렌의 파편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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