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삼국지 모바일 RPG '삼국이 분다' 사전예약 실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키키케




‘오늘부터지쟈스’를 개발한 인디 개발사 키키케가 신작 삼국지 모바일 RPG ‘삼국이 분다’를 2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3분 만에 빠져드는 국산 삼국지’라는 슬로건을 가진 ‘삼국이 분다’는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삼국지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간단한 조작과 전략이 돋보이며, 삼국지에 나온 친근한 장수들과 무기를 이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또한 ‘보물’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같은 장수라도 전투 스타일을 다르게 육성할 수 있어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내는 재미도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소위 ‘리셋 마라톤’을 할 필요 없이 시작 장수를 고를 수 있어 좋아하는 장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다. 또한 다른 유저들과 군단을 결성하여 강력한 적들을 공략하는 ‘별동대’와 관우의 오관육참에서 모티브를 딴 ‘관문돌파’ 등의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군단 간에 성을 뺏고 뺏기는 ‘공성전’과 같은 컨텐츠도 곧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삼국이 분다’는 11월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으로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먼저 즐겨보고 싶은 유저는 ‘삼국이 분다’ 공식 카페’를 통해 베타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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