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최초의 콜오브듀티, 구글 사전등록 시작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9개 |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IP를 사용한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바일(Call of Duty®: Mobile)’의 국내 사전등록이 구글플레이에서 진행된다. ‘콜 오브 듀티’는 10년 이상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아온 글로벌 IP다. 국내 유저는 구글플레이에서 15일부터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린 박진감 넘치는 FPS(First-Person Shooter) 타이틀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왔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에서 실감나는 1인칭 액션으로 구현한 프리투플레이(free-to-play, F2P) 게임이다.

사전등록 기간 동안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사전등록을 완료한 플레이어에게는 ▲클래식 피스톨 ‘J358-테크놀로직’ ▲‘에어드롭’ 아이콘 프레임 ▲‘셀레브레이션’ 스프레이 ▲10번의 플레이 동안 경험치 2배를 제공하는 카드 등의 보상이 무료 지급된다.

액티비전 퍼블리싱(Activision Publishing, Inc.)과 협력해 텐센트 산하 티미스튜디오(Timi Studio)가 개발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첨단 물리 기반 렌더링(PBR, Physical-Based Rendering) 기술을 사용해 플레이어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 플레이어는 팀 데스매치, 수색 및 파괴, 프리 포 올(Free-For-All) 등 인기 있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로 누크타운(Nuketown), 크래시(Crash), 하이잭(Hijacked) 등 시리즈의 독특한 맵에서 유동적인 1인칭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콜 오브 듀티의 클래식한 캐릭터, 무기, 연속킬(scorestreak), 기타 장비를 획득 및 잠금 해제해 장착하고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세계 최고 플레이어를 목표로 전투를 하게 된다.

또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에 살아남는 플레이어나 팀이 되기 위해 싸우는 배틀로얄 모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배틀로얄 모드는 ‘콜 오브 듀티’의 상징적인 맵과 지형, 바다, 항공 교통 수단에서 영감을 받아 대규모 맵에 구현됐다. 멀티플레이어 모드와 배틀로얄 모드 이외에 게임의 세 번째 모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