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군단' 리메이크작, 중국 오픈베타 14일 시작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10개 |

국내 개발사 '에이스톰'이 개발했던 온라인 RPG '최강의군단'의 리메이크작이 10월 14일, 중국 현지에서 오픈베타를 실시한다.

이번에 중국에서 테스트에 돌입하는 작품은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영문명은 'Nightmare Breaker'로 명명되었다. 다만 한자어로 '최강의군단'이 함께 표기되어 있어 원작이 기본이 되었음을 명시하고 있다.

이번 리메이크작은 '넷이즈' 산하의 개발 스튜디오인 'DNF 팀'이 개발을 담당했으며, 퍼블리셔는 원작 수출 계약 퍼블리셔인 '넷이즈'가 유통을 맡았다. 기존 작품을 기반으로 하지만, 영상과 이미지를 참고하면 많은 부분에서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최강의군단은 지난 2013년 서비스 시작 이후 약 4년 간 국내에서 서비스되었으며, 2017년 10월에 정식 종료되었다. 서비스 기간 중 북미/유럽 런칭을 진행했고 2016년에 '넷이즈'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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