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바일', 한국 출시 일주일 만에 등록 유저 100만 돌파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KPR




‘콜 오브 듀티: 모바일(Call of Duty: Mobile)’이 10월 1일 국내 공식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10월 7일 기준) 등록 유저 100만명을 돌파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10월 1일, 10월 6일에 인기 앱/게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모바일 1인칭 또는 3인칭 액션 게임 중 가장 빠르게 다운로드 수를 올리며10월 4일 전 세계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에서 실감나는 1인칭 액션으로 구현한 인기 게임이다. 이번 게임은 액티비전 퍼블리싱(Activision Publishing, Inc.)과 협력해 텐센트게임즈 산하 티미스튜디오(TiMi Studios)가 개발했으며, 물리 기반 렌더링(PBR, Physically-Based Rendering)과 HDR(High-Dynamic Range) 등의 첨단 기술을 사용해 플레이어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 플레이어는 누크타운(Nuketown), 크래시(Crash), 하이잭(Hijacked) 등 시리즈의 독특한 맵에서 팀 데스매치(Team Deathmatch), 수색 및 파괴(Search and Destroy), 프리 포 올(Free-For-All) 등의 인기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로 콜 오브 듀티의 유동적인 일대일 1인칭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배틀로얄 모드를 포함해, 콜 오브 듀티 유니버스의 거친 지형과 지역에 기반한 독특한 맵에서 대규모의 배틀로얄 생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레오 야오(Leo Yao) 티미 J3스튜디오(TiMi J3 Studio) 총괄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흥미로운 플레이 모드, 맵과 플레이 경험을 최초로 모바일에 구현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을 통해 한국 플레이어에게 실감나는 1인칭 액션 경험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플레이어는 완전히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컨트롤 방식, 다양한 플레이 모드, 인기 캐릭터와 무기뿐만 아니라 새로운 배틀로얄 모드를 통해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느끼는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10월 14일까지 라이브 방송 론칭 파티를 진행한다. 보겸TV, 우왁굳, 풍월량 등 인기 게임 유튜버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녹화 방송을 통해 직접 콜 오브 듀티: 모바일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온라인 파티는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파티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모자, 티셔츠, 마스크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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