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삼국', 동접 16만 기록하며 시리즈 최고 성적 경신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9개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토탈워: 삼국'이 동시 플레이어 수 16만 2,500명을 돌파하며 역대 토탈워 시리즈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5월 23일 출시된 '토탈워: 삼국'은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삼국 시대를 토탈워 특유의 대전략과 실시간 전투로 풀어낸 작품이다. 최초 발표 당시, 서구권 개발사가 동양 정서의 정수인 '삼국지'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게이머층은 우려의 시선을 보냈으나, 출시 이후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역대 토탈워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평가를 방증하듯, 출시 첫 날, 토탈워: 삼국에는 16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몰렸다. 기존 토탈워 시리즈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보였던 '토탈워: 롬2'의 11만 8천 명을 아득히 뛰어넘는 수치다.

한편, 개발사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앞으로 '챕터 팩', '문화 팩', '캠페인 팩'등의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추가해 '토탈워: 삼국'의 볼륨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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