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이 되기 전, 과거로! '탐정 진구지 사부로 프리퀄 스토리'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오늘 (5월 23일) 추리 어드벤처 게임 '탐정 진구지 사부로 프리퀄 스토리 다이달로스: 디 어웨이크닝 오브 골든 재즈'(이하 '다이달로스: 디 어웨이크닝 오브 골든 재즈')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 정식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다이달로스: 디 어웨이크닝 오브 골든 재즈'는 국내에서도 추리 어드벤처 게임으로 유명한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프리퀄 작품이며, 탐정이 되기 전의 진구지 사부로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 이야기를 다룬다. 지금까지의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게임 시스템과 더욱 진화한 그래픽과 캐릭터 비주얼이 들어가고, 모든 시리즈 중 일본 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탐정 진구지 사부로: 꿈의 끝에서’의 시나리오를 쓴 이나바 히로타카(稲葉洋敬)가 이번 작품의 시나리오를 담당한다.

게임 소개

■ 이야기에 더욱 빠져들게 하는 새로운 시스템 등장!
사건의 발생부터 해석까지 진구지 사부로의 생각을 나무처럼 묘사하여 플레이어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고의 나무’ 시스템이나, 플레이어가 대화나 탐색의 상태를 바꿔 나가며 상대방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거나 다양한 시점에서 탐색을 진행할 수 있는 ‘스탠스 체인지’ 시스템, 그리고 게임 내 360도를 돌며 플레이할 수 있는 색다른 탐색 시스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진화한 그래픽과 캐릭터 비주얼!
이번 작품에서는 진구지 사부로만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되, 최근의 어드벤처 게임의 스타일리쉬한 그래픽을 도입하여 섬세한 터치와 색채가 엮여 새로워진 비주얼,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스토리 소개
그것은 한 달 전의 이야기였다. 뉴욕에 살고 있던 사랑하는 할아버지, 진구지 쿄스케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진구지 사부로는, 할아버지의 유품과 추억의 정리를 위해 뉴욕으로 발을 내딛는다. 추억 속 거리 풍경, 옛 친구들과의 재회도 한순간. 사부로는, 할아버지가 죽기 직전까지 “다이달로스”라는 것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다이달로스: 디 어웨이크닝 오브 골든 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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