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방지 시스템 강화! 중국, 던파 모바일 출시 연기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1개 |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출시 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인 네오플에서 직접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으로, 2016년에 판호를 미리 발급받았다. 중국 내 서비스는 텐센트가 담당하게 되며, 텐센트는 지난 6월 26일 산둥성 지난 시에서 개최한 행사를 통해 오는 8월 12일에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넥슨 측에 따르면 중국 서비스에 앞서 게임 내 과몰입 방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며, 그에 따라 서비스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홈페이지와 웨이보 등을 통해서도 공지됐으며, 구체적인 런칭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지난 12월 30일부터 텐센트를 통해 중국 사전 예약을 진행했으며, 사전예약자 수를 5,000만 명을 돌파해 출시 직전 사전예약자 수는 6,0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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