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컴? '엠파이어 오브 신' 2021년 봄 한국어 발매 확정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개발, 세가가 퍼블리싱하는 범죄 전략 시뮬레이션 '엠파이어 오브 신'이 오는 2021년 봄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한국어화 되어 발매된다.

'엠파이어 오브 신'은 전략 게임의 명가, 패러독스와 로메로 게임즈가 협업 개발한 범죄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플레이어는 1920년대 금주법으로 악이 빛나던 폭동의 시대, 미국 시카고를 무대로 알 카포네를 비롯해 개성 풍부한 14명의 보스 중 1명을 선택, 암흑가를 지배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

적대하는 모든 조직을 파괴하고 정점에 서기 위해 때로는 밀주와 카지노 경영으로 암흑사회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며 경찰관을 매수해야 한다. 물론 때로는 직접 손을 써야 할 때도 있다. 이를 위해 살인 청부업자부터 무면허 의사까지 유능한 인재를 스카우트해야 한다. 이처럼 '엠파이어 오브 신'은 마피아들의 항쟁을 가감 없이 담아냄으로써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경험을 체험시켜준다.

'엠파이어 오브 신'에 대한 새로운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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