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닉 파커 부사장, 컴퓨텍스 키노트서 인텔리전트 엣지 혁신 소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클라우드, 인텔리전트 엣지 컴퓨팅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다양한 산업에서의 AI 및 데이터 분석 응용을 가속화했다. 이러한 기술은 디지털 영역에서의 효율성과 기업의 경쟁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로 17년 연속 컴퓨텍스에 참가할 예정이며, 닉 파커(Nick Parker)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은 29일 오후 2시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키노트 포럼을 통해 인텔리전트 엣지의 혁신과 기회에 관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및 IoT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닉 파커 부사장의 기조연설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OS 플랫폼 부문 부사장 로앤 소네스(Roanne Sones)와, IoT 세일즈 부사장 로드니 클라크(Rodney Clark) 또한 발표자로 참석한다. 이들은 현재 성장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생태계가 어떻게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지에 대해 소개하고,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운 컴퓨팅 능력과 클라우드 및 AI의 잠재력을 토대로 한층 지능적이고 인지능력이 향상된 엣지 디바이스 및 솔루션 구축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할 예정이다.

월터 예(Walter Yeh) 타이트라 회장 겸 CEO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조연설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엣지를 핵심 소재로, 보다 광범위한 기술 관점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가 클라우드의 무한한 컴퓨팅 성능과 신속한 엣지의 응답성을 결합해 어떻게 미래의 퍼베이시브 인텔리전스(pervasive intelligence)로 업계를 이끌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해마다 타이트라는 글로벌 ICT 업계 선두 기업들이 컴퓨텍스 포럼(COMPUTEX Forum)을 통해 새로운 혁신 기술을 자유롭게 공유하길 바라고 있으며, 컴퓨텍스는 앞으로도 전세계의 기술 파트너들을 연결하고, 글로벌 및 로컬 비즈니스 파트너 모두에게 기술 트렌드와 뉴스를 제공하는 전방위적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컴퓨텍스 2019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제 1전시장 내 L0110 부스에서 다양한 기술의 혁신적인 응용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와 함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엣지(Intelligent Cloud & Intelligent Edge) 혁신을 통해 모든 사람과 조직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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