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컬쳐] 무서운데 귀여워, 아티스트가 공개한 '명탐정 피카츄' 포켓몬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3개 |



영화 '명탐정 피카츄'의 등장하는 다양한 포켓몬이 이런 모습으로 등장했다면 어땠을까? 영화 제작에 참여했던 프리랜서 콘셉트 아티스트 스테판 몰리뉴(stephen molyneaux)가 자신의 아트스테이션(Artstation)에 영화 속 포켓몬들의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12장의 이미지는 라이브 액션 '명탐점 피카츄'처럼 현실 세계에 3D로 제작된 캐릭터를 옮겨내 그려졌다. 이미지는 영화에 등장했던 이브이, 판짱, 에몽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영화에서는 다른 모습으로 그려진 피카츄와 고라파덕, 영화에 사용된 버전에 앞서 제작된 초장기 모습의 윈디(내용 수정: 05/23. PM 17:41)와 꼬부기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 대다수는 이미지를 공개한 몰리뉴가 디자인했지만, 시각효과 스튜디오인 배드클레이와 디지털 스컬프터 아브너 마린와 함께 작업했다.

'명탐정 피카츄'는 탐정 피카츄와 그의 말을 이해하는 팀 굿맨의 이야기를 다룬 동명의 게임을 기반으로 한 라이브 액션 영화다. 일본을 시작으로 개봉한 영화는 북미 지역 개봉 첫날 유료 시사회를 포함, 2,0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게임 원작 영화의 흥행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 에몽가



▲ 판짱



▲ 게을킹



▲ 부스터



▲ 윈디



▲ 윈디 미사용 초기 버전



▲ 에이팜



▲ 피카츄 미사용 초기 버전



▲ 꼬부기 미사용 버전 (RJ 팔머 디자인)



▲ 고라파덕 미사용 버전



▲ 피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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