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실시간 전투 ‘아웃로’, 11차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제페토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실시간 전투 모바일 슈팅게임 ‘아웃로’의 1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웃로는 지난해 경기게임오디션 명예의 전당에 올라 업계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 게임으로,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설 스킬인 ‘어둠의 갈퀴’와 대전 중 유저들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21종의 이모티콘이 추가되었다.

9클래스부터 획득 가능한 ‘어둠의 갈퀴’ 는 세 개의 도끼가 동시에 날아갔다 돌아오면서 공격하는 스킬로, 상대는 앞에서 오는 공격 뿐 아니라 뒤에서 날아오는 공격까지 피해야 한다. 또한 대전 중 유저들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도발’, ‘인정’, ‘쑥쓰’, ‘참교육’ 등 21종을 추가했다. 이로써 상대와 미묘한 심리전이 또 다른 전략 요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석진 아웃로 총괄 팀장은 “아웃로는 다양한 스킬 카드들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전략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만큼, 유저들의 신규 스킬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다”며, “이번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전설 스킬 ‘어둠의 갈퀴’는 전후방 공격이 가능한 무기로, 게임 플레이의 재미뿐 아니라 새로운 전략 조합의 묘미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게임 내 심리전 요소를 도입한 이모티콘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스킬과 모드를 업데이트하여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기간(10/7~ 10/11)에는 전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유니버스팩, 멀티버스 팩 25%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웃로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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