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 '웹툰'으로 만난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2개 |



'어쌔신크리드' 시리즈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에 이어 이번엔 '웹툰'으로 제작된다.

유비소프트는 현재 '어쌔신크리드'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을 출시하는 대신, 책과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하여 IP를 확장하는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어쌔신크리드 크로니클즈: 차이나' 편의 주역인 샤오 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The Ming Storm'이 오는 6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어쌔신크리드 메인 시리즈 최신작인 '발할라'의 이야기를 다루는 그래픽 노블 'Song of Glory'도 앞서 출간된 바 있다.

어쌔신크리드 웹툰 프로젝트는 메인 시리즈 4편인 '블랙 프래그'의 후일담을 다룬다. 4편의 주인공인 '에드워드 제임스 켄웨이'가 웹툰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제작은 국내 웹툰 제작사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맡았다. 어쌔신크리드 웹툰은 2021년 연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레드아이스 스튜디오는 주로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회사로, 대표작으로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연재되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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