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모바일 화면 속 모습은?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오는 6월 4일 정식 출시 예정인 넷마블의 신작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가 공식 카페를 통해 '마을' 콘텐츠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일곱 개의 대죄에는 '바냐 마을'을 비롯해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다섯 개의 마을이 게임 내에 정교하게 구현되어있다. 주인공인 멜리오다스 이외에도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다양한 인물이 되어 각 마을을 돌아다닐 수 있어 원작의 묘미를 배가시킨다.

캐릭터는 터치와 드래그를 이용해 간단히 움직일 수 있다. 마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NPC와 간단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일곱 개의 대죄 단원과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또한, 마을 내에서는 나무통, 보물상자 등 다양한 오브젝트를 마주칠 수 있으며 터치를 통해 요리 재료, 골드 등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각 마을에서는 고유의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다. 원작에서도 비중있게 다뤄졌던 바이젤 마을의 싸움 축제를 비롯해 달말리 마을 벌레 치우기, 역참 타라의 사과 따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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