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림 신작 여성향 게임 '더 퀸즈 넘버' 사전예약 시작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스토리타코

이달 22일부터 국내 모바일 게임 제작사 (주)스토리타코(대표 김제일)의 여성향 게임 스튜디오 ‘루시드림’에서 다섯번째 신작 '더 퀸즈 넘버'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더 퀸즈 넘버'는 호텔을 무너트릴 계획을 갖고 있는 패기넘치는 여주인공‘수’의 활약을 그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나게 된 네명의 남자와 벌어지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호텔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들을 긴장감있게, 달콤하게 담은 작품이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라스베이거스에 걸맞게 게임내에도룰렛 돌리기,행운의 포춘쿠기 뽑기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선사한다.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분기 선택지,주인공의 의상 및 아이템 수집을 통해서 숨겨진 이야기와 다양한 멀티엔딩을 볼 수 있다.

여성향 게임 스튜디오 ‘루시드림’은 '위험한 그놈들', '남자지옥', '미스틱 코드'등을 출시하여 서비스중에 있다.특히 '위험한 그놈들'은 여성향 스토리 게임 중에서는 드물게도 좀비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적 배경을 차용하여 국내 외에도 미국,캐나다,베트남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위험한 그놈들' 은 현재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통합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상태다.

이번 '더 퀸즈 넘버'의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4일까지진행한다.사전예약 종료 후 11월중 국내 출시 및 글로벌 버전의 출시를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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