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매출 달성! 스마일게이트, 전직원 150만원 보너스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87개 |



스마일게이트가 연말을 맞아 전 직원에게 격려금으로 150만 원을 지급한다.

금일(30일) 스마일게이트 측은 종무식 자리에서 매출 1조 원 달성 소식을 전하며, 이를 기념해 전 직원에게 15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출 1조 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크로스파이어' 이후 PC MMORPG '로스트아크'와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등의 흥행작을 확보한 덕분으로 보인다. '로스트아크'는 현재 국내를 넘어 일본 등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에픽세븐'은 2018년 8월 출시 이래 꾸준히 매출 실적을 견인하는 등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는 온라인 게임의 불모지로 불리던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온라인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이외에도 중국에서는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한 드라마가 18억 뷰를 돌파하는 등 해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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