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온라인 지스타의 현장 느낌은? '지스타 2020' 사전 풍경기

포토뉴스 | 김수진,정수형 기자 | 댓글: 11개 |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 2020'이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의 지스타는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에 따라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스타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평소 지스타의 오프라인 행사를 보고 싶었지만, 거리의 제약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온라인 전환이 더욱더 반갑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지스타 온라인 행사는 '지스타 TV' 채널에서 송출되며, 지스타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4'를 포함해 넥슨, 크래프톤,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KT게임박스, 컴투스, 2K, 오큘러스코리아, KT리얼큐브,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발표 및 이벤트, 예능, e스포츠 대회 등 여러 형식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지스타인 만큼, 벡스코의 현장 분위기가 어떨지 많은 궁금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스타 2019'만 하더라도 벡스코의 광장이 가득 찰 만큼 많은 관람객이 모였으며, 장소의 부족함 때문에 공간을 증축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왔었으니까요.

현재 부산역부터 벡스코와 해운대 주변에서 '지스타 2020'과 위메이드의 '미르4'와 관련된 홍보용 현수막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벡스코 내부는 내일부터 방송으로 송출될 방송 무대 '지스타 라이브 스테이지'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었죠. 무대가 있는 내부까지 확인할 순 없었지만,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무대로 꾸며져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리에서 작년과 같은 지스타의 분위기를 보긴 어려웠습니다만, 모든 오프라인 현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일반 관람객의 참관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풍경기를 통해 "오프라인 행사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 그 현장은 어떤 분위기일까?"란 의문을 해소하기엔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온라인 지스타의 개막 전날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 부산역에 도착!



▲ 부산역의 내부와 외부에서



▲ 지스타와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의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 웰컴 투 지스타입니다









▲ 지스타 홍보 현수막은 해운대를 가는 길목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 여기는 해운대!



▲ 해운대 앞에는 항상 지스타의 홍보를 볼 수 있었죠



▲ 이번에도 역시 위메이드의 미르4를 사용한 홍보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 다음으로 가본 곳은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입니다!






▲ 벡스코 입구에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는 문구가 있군요






▲ 확실히 전날이긴 해도 오프라인으로 열렸던 작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 온라인으로 열리는 지스타의 벡스코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요?



▲ 입장하기 전 온도 체크와 QR코드 체크는 필수!



▲ 오른쪽을 봐도



▲ 왼쪽을 봐도 다소 휑한 느낌입니다



▲ 일반 관람객의 오프라인 관람은 불가능하지만



▲ 관계자들의 관람을 위해 방역에 힘쓰는 모습입니다



▲ 벡스코 내부에서 지스타의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내일부터 지스타의 메인 방송이 송출될 무대 입구입니다



▲ 아쉽게도 메인 무대는 내일부터 볼 수 있네요












▲ 다시 한번 밖에서 바라본 벡스코



▲ 비록 오프라인 행사와 같은 북적임을 볼 순 없겠지만



▲ 장소의 한계를 뛰어넘은 온라인 행사로 더욱 풍성한 지스타가 되길 바래봅니다



▲ 내일 다시 보자 벡스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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