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한 번 더, '에이카' 3월 11일까지 이벤트&강화확률 상승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장수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이카'가 다음달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오는 3월11일까지 유저들은 '발키리 수호전'을 비롯해 ▲라키아대륙 던전 일일퀘스트 ▲성물 쟁탈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평소처럼 플레이 하면서 세뱃돈을 모아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세뱃돈으로는 '전통 한복', '전통 부채' 등 특별한 프란 코스튬을 비롯해 ‘용감한 개척자의 포션’, '여신의 가호', '에이카의 감정서 잭팟 상자'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을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본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정제된 히라/카이지 추출액 –SS- [100%] 추첨권’을 사용한 유저들은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SS랭크 장비 강화에 100% 성공할 수 있는 정제된 히라/카이지 추출액 –SS- [100%]’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에이카는 이와 함께 3월11일까지 강화확률 상승 이벤트를 진행, A랭크 이상의 장비를 강화하거나 스톤을 세공을 시도할 경우 평소 보다 높은 확률로 성공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장기간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해주신 1등공신인 유저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보답하고자 동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에이카의 다양한 콘텐츠를 평소처럼 즐기시면서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투와 모험을 경험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이카는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서비스 12주년을 맞았다.

많은 MMORPG들이 캐릭터 레벨업 중심이던 것과 달리 에이카는 유저들이 대규모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차별화했다.

유저들은 길드형태의 ‘리전(Legion)’을 만들고 다른 리전과 연합을 결성 후 공성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고 실제 국가를 운영하듯이 게임을 플레이한다.

최근 에이카는 1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필드(전장)인 '발할라' ▲신규 PVP 콘텐츠인 '발키리 수호전' ▲신규 던전인 '아뷔소스 관문 헬모드' 등을 선보였다.

에이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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