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사전 다운로드 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0개 |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신작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금일(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일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구글플레이 게임즈에서는 PC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전작의 프리퀄로서,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2D 액션 MORPG다. 이 게임은 게임의 고전적 재미를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했으며,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를 한층 더했다.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책의 주인이 되어 타락한 군주 마그누스에게 몰락한 플레니스 대륙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고, 속성과 포지션 등을 고려하여 파티를 구성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대 4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기본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모험 모드', '악몽 던전', '봉인 감옥', '아레나' 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탄탄하고 방대한 세계관을 자랑하며, 약 6만 자에 달하는 대사를 풀 보이스로 담아 마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불어 지난 글로벌 베타 테스트 이후 몬스터 AI 개선을 통해 전투의 긴장감을 높이고 캐릭터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상향 조정해 스피디한 액션의 재미와 흥미로운 전투 경험을 극대화했다. 또한, 자동 전투 기능을 도입하여 모바일 환경에서도 쾌적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여, 반복적인 파밍 구간에서의 피로도를 낮췄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