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추천 과금 패키지는 무엇? 1순위부터 살펴보기

아스달 연대기에서 유저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패키지가 있는 만큼 어떤 상품부터 구입해야 효율이 좋을지 궁금할 것이다.

예를 들어 정령이나 탑승물의 경우 단순히 상점에서 11회 뽑기를 시도하면 1,200 보석이 소모되지만, 시즌 패스나 아스달 지배자의 영광 패키지 등을 구입하면 더욱 저렴하게 소환할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즌 패스 상품이 가장 효율이 좋으며, 이후로는 핫딜 상품과 아스달 지배자, 아스달 상인의 뽑기 등으로 이어진다.

시즌 패스부터 구입하자!(55,000￦, 15,000￦)
가장 먼저 추천할 과금 상품은 시즌 패스다. 골드 패스와 실버 패스 2종이 있으며, 둘 다 효율이 좋으니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골드 패스의 경우 55,000￦ 에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즉시 보석 2,200개와 시즌 점수 1000이 지급된다. 보석 2,200개만 하더라도 55,000￦ 이기 때문에 이미 돈값은 하게 된다. 여기에 희귀 정령 소환권, 희귀 탑승물 소환권, 빛나는 정령 / 탑승물 소환권(11회), 태고 갈고리 선택 상자까지 구입 가격의 2배 이상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실버 패스 역시 15,000￦ 의 가격에 보석 600개가 즉시 들어오기 때문에 단순히 보석을 구입했다고 생각해도 손해는 없으며, 태고 신성패 상자 지급, 그리고 빛나는 소환권이 각각 8개씩 총 18회의 뽑기 찬스가 있다. 단순히 뽑기로 계산 해봐도 이미 3만원 이상의 이득이다.

시즌 패스를 끝까지 밀고 나면, 등급별 축복의 인장을 얻게 되는데, 필경관에서 명중과 방어력, 공격력 능력치를 얻게 되며, 빠른 레벨업의 원동력이 된다. 뽑기처럼 운과 관련된 것을 제외하면 확실하게 스펙업을 할 수 있는 수단이기에 해당 능력치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과금 효율이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특별한 소환권 패키지(4,400￦)
핫딜 특가 상품이라는 시간 제한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특수한 패키지로 4,400￦이라는 가격에 11회 뽑기권 2장을 획득할 수 있다. 11회 소환이 보석 기준으로 30,000￦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압도적인 효율이다.

아스달 지배자의 영광 1단계(400보석)
시즌 패스를 2종류 모두 구입했다면 2,800의 보석이 생겼을 것이다. 해당 보석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일단 뽑기에 집중하겠다는 유저라면 아스달 지배자의 영광을 추천한다.

아스달 지배자의 영광은 상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1단계의 경우 400보석에 빛나는 11회 소환 선택 상자와 성장의 부적, 영웅 소환권 조각 등을 지급한다. 단순히 11회 소환만 생각해도 가장 싼 가격이다.

3단계 패키지까지 모두 구입하면 영웅 등급 소환이 확정이지만 가격이 34만원대로 제법 비싸니 모든 단계를 구입하는 것은 신중하게 선택하자.

특별한 패키지 - 7일 소환권(1,400 보석)
다음으로 고려해 볼 상품은 특별한 패키지 탭에 있는 7일 소환권이다. 정령과 탑승물 2종류가 별도로 있으며, 가격은 1,400 보석이다.

구입 즉시 빛나는 소환권 11뽑을 지급하며, 이후 출석을 통해 7일 동안 총 17번의 뽑기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순수 보석으로 뽑는 11회 소환이 1,200인것을 감안한다면 반값도 되지 않는 가격의 가성비다.

확률에 기대는 뽑기보다 실리를 챙기고 싶다면 은화 보급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1800만 은화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시즌 패스 탭을 열면 볼 수 있다.

아스달 상인의 소환권 상자(4,400 보석)
마지막으로 뽑기 효율이 좋은 패키지는 상점의 특별 탭에 있는 아스달 상인의 소환권 상자다. 약 10만원의 가격으로 총 88회의 빛나는 뽑기를 할 수 있다.

아이루즈의 빛나는 소환권 패키지 1단계도 존재하는데, 빛나는 뽑기권 33회에 보석 1,200개로 55,000의 가격에 44회의 뽑기를 제공한다. 아스달 상인의 소환권 패키지와 사실상 큰 차이는 없으니, 거래 등으로 모인 보석으로 구입을 할 것인지, 현금으로 아이루즈 패키지를 구입할 것인지는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생보석 뽑기는 최후의 수단
여러 패키지가 있지만, 가장 효율이 나쁜 것은 보석을 직접 구입해서 뽑는 방식이다. 1,200에 11회 뽑기인데 다른 패키지와 비교해봐도 효율이 떨어진다.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영웅 뽑기가 가능하나, 이 방식보다는 아스달 지배자의 영광이나 아이루즈 패키지를 끝까지 밀면 얻는 영웅 소환권을 노리는 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