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업데이트로 새 단장 '엘프: 드래곤 소환사', 신규 시스템 업데이트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게임펍




모바일 게임 기업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MMORPG ‘엘프:드래곤소환사’에서 신마전장, 장비 영혼 시스템을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금) 밝혔다.

우선, ‘엘프:드래곤소환사’는 게이머들이 질서, 혼돈 각 진영에 가입해 몬스터 처치, 제단수호, 샘물쟁탈, 전장운송 등 다양한 임무를 완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신마전장을 추가한다. 이 과정에서 획득한 신마코인과 공훈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전투 등급을 올릴 수 있고, 시즌 종료 후에는 달성한 전투 등급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장비에 신마의 힘 아이템으로 영혼을 주입해 신마 속성을 부여할 수 있는 장비 영혼 시스템도 업데이트 된다.

한편, 지난달 출시된 ‘엘프:드래곤소환사’는 빛과 어둠의 신이 대립하는 혼돈 속에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드래곤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엘프, 블러드, 휴먼 등 4개의 캐릭터 중 나만의 캐릭터를 선택, 캐릭터마다 특화된 두 가지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드래곤이 특별한 교감의 대상인 만큼 성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캐릭터가 드래곤으로 변신해 전투를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길드 단위로 성지를 점령, 보상을 분배하고 영웅성 상점 세율을 조정할 수 있는 영웅성 점령 콘텐츠, 거래소 및 장비 파밍을 위한 보스 사냥과 채집 시스템, 결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엘프:드래곤소환사’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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