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게임 문제! 고민하시나요?" KBS 제작팀이 풀어드립니다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42개 |



KBS '게임, 법정에 서다' 제작팀이 자녀의 게임 문제로 고민을 겪는 부모를 찾아 해법을 제시한다.

16일 KBS '게임, 법정에 서다(가제)' 제작팀은 자녀의 게임 문제로 고민을 겪는 가정을 찾는다고 전했다. 게임 전문 상담가와 게이미피케이션 교육가, 전문 의료진이 가정 내 게임 갈등을 풀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게임으로 인해 자녀의 학업성적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가정 △자녀가 게임에 빠져 성격(폭력성)이 변했다고 생각하는 부모 △자녀의 게임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갈등을 겪는 가정 △게임의 부정적, 긍정적 기능을 제대로 알고 싶은 가정 등이다.

'게임, 법정에 서다'는 이미 게임에 관한 여러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전옥배 PD가 맡는다. 전옥배 PD는 '엄마는 전쟁 중, 게임의 해법을 찾아라'와 '게임, 공부의 적일까요?' 방송을 제작한 바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게임의 본래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선 방송은 책 '게임으로 공부하는 아이들'로 출판됐다.

해당 방송은 올해 11월 방송 예정이다. 방송 출연 신청 및 접수는 KBS '게임, 법정에 서다' 제작팀 이메일(gamedocu@naver.com)을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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