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 충만! '블루 프로토콜' 테스터 5만 명 모집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댓글: 38개 |

반다이남코는 지난 12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블루 프로토콜'의 CBT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블루 프로토콜'은 반다이남코의 공동 프로젝트팀 '프로젝트 스카이 블루'에서 개발 중인 PC 액션 멀티플레이 RPG다.

작년 7월 처음 공개됐으며,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유려한 그래픽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지난 CEDEC 강연을 통해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플레이어와 동료 캐릭터 혹은 플레이어 간 파티플레이가 게임의 핵심이다.

유저는 기억을 잃은 채 신비의 빛 '엔그람'이 감싸는 세계에 도달하고, 자신의 기억과 세계의 비밀을 찾아서 모험을 떠나게 된다. 그러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이 출현하면서 세계가 위기에 빠지게 되고, 유저와 일행들은 별을 구하기 위해서 기나긴 싸움을 시작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로는 방어형 전사 타입인 '이지스 파이터', 이도류를 사용하는 딜러인 '트윈 스트라이커', 원거리 딜러인 '블래스터 아처', 마법사 클래스인 '스펠 캐스터' 4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플레이어 캐릭터 외에도 페스테, 제이크, 아인레인 등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만나게 되는 동료 캐릭터들을 파티에 편성해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여러 스킬을 배울 뿐만 아니라, 스킬들을 조합해서 자신만의 전투스타일을 설계하게금 했다.

'블루 프로토콜'의 CBT는 약 5만 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하순 이후부터 4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 프로토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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