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소식 예고? 넥슨, 30주년 티징 페이지 오픈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11개 |



넥슨이 설립 30주년을 앞두고 티징 페이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넥슨은 오는 3월 14일, 설립 30주년을 맞이한다. 30주년을 앞두고 공개한 티징 페이지는 오늘날의 넥슨을 있게 한 '바람의 나라'를 떠올리게 하는 도트풍 30주년 로고와 자사의 핵심 타이틀들을 백그라운드에 배치해 눈길을 끈다. 30주년 티징 페이지는 오는 3월 14일 정식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넥슨은 이를 기념해 다수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개발 중인 신작에 대한 소식 역시 기대해 봄 직하다. 넥슨은 현재 다수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던전앤파이터를 원작으로 한 싱글 액션 게임 '퍼스트 퍼서커: 카잔', 루트 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좀비 익스트랙션 '낙원', 마비노기 영웅전을 기반으로 한 싱글 액션 게임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마비노기를 개발한 데브캣이 개발 중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비노기 모바일'을 비롯해 듀랑고 IP를 기반으로 한 MMORPG 프로젝트 DX, 던전앤파이터의 후속작으로 여겨지는 프로젝트 오버킬, 그리고 최근 공개된 조선 판타지 기반의 신규 IP까지 다양하다.

하나같이 기대를 모은 타이틀인 만큼, 이번 30주년에서 관련 정보가 풀리는 걸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 민트로켓이 공개한 바 있는 테크 데모 프로젝트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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