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두 번째 신규 직업은 '격풍사'

동영상 | 윤홍만 기자 | 댓글: 31개 |

혈기사에 이은 '디아블로 이모탈'만의 두 번째 오리지널 직업이 7일, 공개됐다. 이번에 악을 처단하기 위해 새롭게 성역에 합류한 직업은 폭풍을 다루는 '격풍사'다.

'디아블로 이모탈'에 8번째로 합류한 격풍사는 쌍검을 휘두르는 민첩한 전사로 바람과 파도, 폭풍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신규 직업이다. 다수의 적을 상대로 폭풍의 힘을 두른 쌍검을 채찍처럼 휘둘러서 농락하거나 파도와 폭풍을 불러일으켜 적들을 공격할 수도 있다. 여기에 더해 바람처럼 적들 사이를 누비는 것도 가능하다.

격풍사는 오는 5월 24일 '디아블로 이모탈' 성역에 합류한다. 이에 앞서 격풍사의 막강한 능력을 소개하는 격풍사 심층 탐구와 라이언 퀸 선임 내러티브 디자이너의 신작 단편 소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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