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던 펌프, 이젠 손끝으로 즐긴다! '펌프잇업M' 출시

자료제공 - 안다미로


1999년 출시 이후 국내에서 '펌프'로 불리며, 국민 게임으로 인기를 끈 오락실 대표 게임 '펌프잇업'이 금일(17일), 모바일로 출시를 알렸다.

'펌프잇업' 출시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펌프잇업 M'은 모바일에서도 아케이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게 특징이다. 원작 '펌프잇업'의 인기곡 200여 곡이 포함됐으며, 여기에 모바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용 곡을 추후 수록할 예정이다.

또한, '펌프잇업'과 연동하는 콘텐츠를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임으로써 모바일로만 즐기는 게 아닌, 아케이드와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만들 계획이다.

'펌프잇업M'은 현재 구글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 시 2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10월 중 구글 스토어로 출시하고 이후 iOS 버전은 연내 출시 예정이다.

출시 전 상세 정보와 이벤트는 자체 Facebook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