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2, 4월 15일부터 베타 테스트 진행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혹한 속 인간 군상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게임, 프로스트펑크2가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은 4월 15일부터 22일까지이며,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유토피아 빌더 프리뷰라는 샌드박스 모드의 일부를 경험하게 된다. 다만 이번 베타 테스트는 영어와 중국어만 지원한다. 한국어를 포함한 다른 언어는 정식 출시에 맞춰 제공된다.

11비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프로스트펑크2는 눈보라로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모습을 다뤘던 도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30년 후가 배경으로, 게임은 더욱 커진 규모의 도시 만큼이나 강해진 갈등과 생존에 대한 갈망, 권력에 대한 욕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스트펑크2 디럭스 에디션은 현재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이번 베타 테스트 참여를 비롯해 출시 72시간 전 미리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추후 공개될 3개의 유료 DLC, 디지털 아트북과 사운드팩, 프로스트펑크 앤솔로지의 일부인 디지털 버전 웜 플레쉬 노벨라, 인게임 전용 아이템 등도 제공된다.

프로스트펑크2는 오는 7월 26일 PC로 출시되며, PC 게임 패스를 통해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Xbox 버전은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베타 테스트 사양 및 세부 정보는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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