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NHN엔터테인먼트, 52주 신고가 기록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댓글: 5개 |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장중 70,800원까지 올랐으며 이는 전날 종가 69,800원보다 1,000원 오른 수치다. 종전 52주 최고가는 70,000원이었다.

거래일 기준,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9만 주이며 이는 60일 일 평균 거래량 6만 주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최근 5일간 외국인 투자자는 288,057주 순매수하였고 기관은 8,015주 순매수했다. 전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054주, 8,015주 순매수하며 보유 비율을 늘렸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1분기 매출액 2,267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 당기순이익 12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4% 감소, 영업이익은 102.7% 증가한 수치다.

전체 매출에서 게임매출은 1,266억 원을 차지했다. '라인디즈니 쯔무쯔무', '크루세이더퀘스트'가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이끌며 전 분기 대비 4.9% 성정한 71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PC 온라인 게임은 전 분기 대비 11% 증가한 556억 원을 기록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캐쥬얼 게임과 대전형 PvP 게임을 개발하는 한편 '크리티컬옵스'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의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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