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게임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기업 '게임랩', 신입직원 공개 채용 실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게임인재단




게임과 디자인 씽킹을 접목한 체인지메이커 교육 프로젝트 ‘게임랩‘은 다음 달 8일까지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소셜 벤처 모두다(MODUDA)(대표 박비)가 운영하고 게임인재단(이사장 조계현)이 지원하는 게임랩은, 게임 및 교육 리서치, 교육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 8개 분야에 걸쳐 신입직원을 뽑는다.

게임랩은 “기존의 방법으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관점들이 필요하고, 게임이 그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게임이란 세상의 부분적 모형이거나 변형이기 때문에, 게임을 통해 현실에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게임랩의 운영 취지를 설명 했다.

지원자격에는 제한 조건이 없으며 모든 사람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선발 과정은 지원서, 인터뷰, 인터워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합격 여부는 제출 후 1-2일내 즉각적으로 알 수 있으며, 합격자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를 중심으로 인터뷰와 3일간 손발을 맞춰 함께 일해보는 인터워크를 진행 한다.

응시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다음달 8일까지 페이스북 페이지 혹은 게임랩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통해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135-8199)또는 이메일(moduda@moduda.or.kr)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게임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으로 개인과 사회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인재단의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 설립된 ‘모두다’는, 대학생 및 직장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게임 인문학, 문제 해결 역량, 게임 디자인, 게이미피케이션 등을 기반으로 게임과 디자인 씽킹을 접목한 체인지메이커 교육을 만들어가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