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툭-카울리 타이완과 업무 협약 체결, 대만 시장 진출 기업 지원

게임뉴스 | 강승진,유희은 기자 |



CAULY TAIWAN LIMITED(臺灣珂奧利股份有限公司: 카울리 타이완)는 16일 대만의 현지 퍼블리셔 HAPPYTUK CO.,LTD(樂意傳播股份有限公司: 해피툭)와 협업을 통해 한국기업의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 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FSN(CAULY)의 자회사인 카울리 타이완은 카울리 및 애드맥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만시장에 특화한 모바일게임 전문 성과보장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만 내 이미 1만 명 이상의 자체 인플루언서 회원을 보유하고, 글로벌 유수 DA파트너를 통한 안정적인 NCPI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해피툭은 대만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 대만의 소프트월드-엔씨소프트 출신들이 모여 만든 회사이며, 대만에서 한국게임에 대한 많은 서비스 경험을 가진 인사가 참여하기도 했다. 해피툭은 현재 테라, 열혈강호 등의 다양한 한국 게임 운영을 통해 270만 명의 포털 누적 회원수를 보유했으며 대만 PC 온라인 게임 유저(340만 명)의 79%를 보유하고 있는 PC 온라인 최대 규모의 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조창현 카울리 타이완 대표는 “대만 현지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해피툭과의 협업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많은 한국게임업체가 대만진출 시 다양한 옵션이 없는데, 이번 양사의 협업을 통해서 좀 더 손쉽고 성과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한국기업의 대만 시장진출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카울리 타이완과 해피툭은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게임 업체의 대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지스타를 기점으로 모바일 게임에 적합한 '사전예약 패키지', '마케팅 패키지', '운영패키지' 등 3종 서비스 상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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