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M 게임즈, 한국 지사 설립한다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3개 |



DMM 게임즈(본사: 도쿄 미나토구, 사장 카타기시 켄이치)는 금일(12일), 한국 지사인 'DMM 게임즈 코리아(지사장: 이정훈)'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DMM 게임즈는 한국 지사를 설립하게 된 이유를 "한국 내 우수한 게임 개발사 개척 및 한국에서의 게임 사업 전개를 위해"라고 밝혔다. 또한 DMM 게임즈는 이번 DMM 게임즈 코리아 설립을 바탕으로 많은 한국 게임 개발사를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는 한편, DMM 게임즈가 보유한 게임들을 한국 시장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DMM 게임즈는 PC, 스마트폰 브라우저, PC다운로드형 게임, 스마트폰 앱 게임을 기획/개발/운영하는 플랫폼이다. 2011년에 게임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8년 현재 회원수 2200만명을 돌파했다. 주요 서비스 작품으로는 '함대 콜렉션', '도검난무' 등 서브컬쳐 게임과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VV' 등 웹게임, '대마인RPG' 등 성인용 게임이 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의 일본 퍼블리싱뿐만 아니라 검은사막, 하운즈, 제 5인격 등 다양한 국내외 게임들의 일본 퍼블리싱 사업도 도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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