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레인' 최예진 대표, 포브스 선정 스타트업 리더에 꼽혀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 두브레인 최예진 대표

포브스가 발표한 '2020년 아시아 30세 이하 300인 리더'에 두브레인 최예진 대표가 선정됐다. 최예진 대표는 인지 연령 7세 이하 아이를 위한 진단과 인지발달 게임형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매년 미국·캐나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지역별로 금융·벤처, 소비자 기술, 기업 기술, 예술, 등 10개 분야의 30세 이하 청년 리더를 분야별로 30명씩 총 300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두브레인은 지난 2017년 지스타에서 '굿 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존의 인지발달 교육이 지닌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심사위원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두브레인은 스마일게이트가 후원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렌지팜' 출신이다. 현재는 하버드 의과대학, 세브란스 병원, 삼성, UN 등과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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