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영향? 린M 성과? '리니지2M', 구글 매출 2위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63개 |


▲ 26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엔씨소프트 '리니지2M'이 구글플레이 매출 2위로 지난 26일 밀려났다. 지난해 12월 1일 처음 매출 1위를 달성한 지 148일 만이다. 구글플레이 매출 1위는 다시 '리니지M'이 차지했다.

'리니지M'이 지난 22일 '대마법사: 조우의 각성' 업데이트를 하면서 매출상승 효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2M'은 대규모 업데이트 'The Next Chronicle(더 넥스트 크로니클)'를 앞두고 있다. '리니지2M'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오는 28일 간담회에서 자세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비슷한 시기 촉발된 '리니지2M' 불매운동도 매출순위 변동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서버 최상위급 유저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 남긴 의견에서 시작된 불매운동은 현재까지도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리니지2M' 패키지 판매 피로도가 한계치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27일 오전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98% 하락한 흐름이다.

대신증권 이민아 연구원은 "리니지2M 매출이 리니지M과 동일한 속도로 하락할 경우, 3월 중 2위로 내려올 거라 예상했었다"라며 리니지2M 일평균 매출을 1분기 35억 원, 2분기 28억 원으로 추정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 2020년 1분기 실적에 대해 연결매출 6,900 ~ 7,100억 원, 영업이익 2,600 ~ 2,800억, 순이익 2,1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엔씨소프트 공식 실적 발표는 5월 12일 오전 9시에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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