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 모바일-PC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크래프트박스' 론칭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미디어웹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이 크로스플레이 게임 플랫폼 ‘크래프트박스’를 본격 론칭하고 PC방 이용자를 위한 VIP게임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크래프트박스는 PC방 손님PC 바탕화면에 있는 ‘크래프트박스’를 통해 크로스플레이 전용 게임을 PC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크로스플레이 게임 전용 플랫폼이다.

크래프트박스는 블루스택, LD플레이어, 녹스, 퍼플 등 인기 앱플레이어와 인기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미리 설치하여 별도의 앱플레이어나 게임 클라이언트 설치없이 바로 게임 실행이 가능하다.

PC방 이용자들은 크래프트박스 내 사전예약 쿠폰존 영역을 통해 출시게임의 사전예약과 업데이트 정보는 물론 PC방 이용자만을 위한 특별 게임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우선 크래프트박스 론칭 이벤트로 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300쥬얼, 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레어카드 1장, 게임펍 '미르의 전설2 사북쟁탈' 등 최신 인기게임 크래프트박스 전용 아이템을 8월말까지 무료 지급할 예정이다.

크래프트박스는 특히 100만명 이상의 PC방 로컬 회원을 모바일로 통합한 PC방 O2O 앱 ‘피카플레이’와 연동하여 PC방 요금제 및 먹거리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피카페이 마일리지 등의 푸짐한 혜택도 제공한다.

미디어웹 광고사업본부 안수철팀장은 “크래프트박스를 통해 온라인, 모바일 디바이스 제약 없이 게임을 보다 큰 화면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능을 최적화한 동시에, 크래프트박스 전용 게임아이템, PC방 마일리지 등 실제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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