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완공 눈앞에 둔 넷마블, 펄어비스는 2022년 완공 예정

포토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1개 |



넷마블 구로 신사옥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넷마블은 2021년부터 신사옥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2016년 6월 서울시와 'G밸리 지스퀘어 개발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구로에 있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일대에 지상 39층, 지하 7층, 전체 면적 18만㎡ 규모의 신사옥을 짓는 대규모 사업이다.

신사옥에는 넷마블뿐만 아니라 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등 다양한 IT 회사들이 입주하게 된다. 신사옥 주변은 공원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된다. 넷마블은 전체 부지 70%를 공원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넷마블 신사옥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5,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날 것으로 내다봤다. 넷마블은 본사와 자회사, 협력업체 집적화를 통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은 구로 외에도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R&D센터를 짓고 있다. 넷마블 과천 R&D 센터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연구 개발,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 개발 등을 위한 R&D 센터가 들어선다. 또 넷마블은 IT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엔투와 넷마블넥서스는 본사 이전한다.



▲ 저층 건물에는 다양한 문화 시설이 들어선다



▲ 공원으로 만들어질 넷마블 신사옥 뒤편



▲ 39층 건물은 넷마블 그룹과 IT 회사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2016년 업무협약식에서 "사옥을 지어 넷마블뿐만 아니라 첨단 IT 산업의 메카를 짓고,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든다는데 참 감회가 깊다"며 "제가 자라고 난 동네에 좋은 상생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었다.

넷마블은 신사옥이 완성되면 오랜 임대 생활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넷마블은 구로 사무실 11개 층을 임대해 사용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구로 신사옥과 과천 사무실이 완공되면 현재 임대 중인 구로 사무실은 활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신사옥을 짓고 있다. 현재는 건물을 올리기에 앞서 지반을 다지고 있다. 준공 예정일은 2022년 상반기다. 펄어비스는 신사옥에 땅값을 포함해 1,745억 원을 투자했다. 펄어비스 신사옥은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다. 펄어비스는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로 전체의 11.5%인 811m²를 내놨다. 경기도 조례에 따라 펄어비스는 건축비 1,000분의 5 비율의 미술 장식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 펄어비스 과천 신사옥 위치



▲ 펄어비스 신사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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