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정밀 방역에 돌입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2개 |



엔씨소프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엔씨소프트는 즉각 모든 직원을 귀가조치 시키고, 정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5일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오후에 보건당국을 통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었음을 확인했다"며 "모든 직원을 귀가조치 시키고, 보건당국과 정밀 방역 및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할 때, 주3일 출근 2일 재택 근무체제로 전환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지침과 상황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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