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도 모든 임직원 연봉 800만 원 인상한다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31개 |


▲ 방준혁 넷마블 코웨이 의장

넷마블이 자회사를 포함해 모든 임직원 연봉을 800만 원 인상한다.

10일 넷마블은 사내 공지사항을 통해 연봉인상안을 발표했다. 신입 공채 초임의 경우, 개발직군은 5,000만원, 비개발 직군의 경우 4,500만원으로 시작한다.

넷마블은 3월부터 기존 식대 지원금 10만 원에 추가로 월별 10만 원 상당의 추가 포인트를 지급(연간 총 120만P)하기로 했으며, 석식의 경우에도 지원금액을 기존 7,000원에서 10,000원으로 인상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10일 오후 연봉인상안 관련 사내 공지가 게재됐다"며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도 전 임직원이 회사 성장에 기여한 부분에 대한 보상과 우수 인재 확보 차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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