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1분기 영업이익 65억 달성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금일 2020년도 1분기 매출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플레이위드의 2020년도 1분기 매출액은 18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 95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도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2억원 대비 72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전 분기에 이어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년도에 출시한 ‘로한M’의 지속적인 흥행으로 전년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하게 되었다. 로한M은 1분기에 신규 종족 엘프, 초월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등 효과에 힘입어 모바일인덱스 MITOP100 매출랭킹 순위 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1분기 내 원스토어 기준으로도 견고하게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모바일 게임 로한M과 함께 대표 온라인 게임인 로한온라인과 씰온라인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매출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신규 사업으로 한국 내 스팀 PC Café 서비스 런칭과 함께 아울러 신규 모바일 게임을 하반기에 공개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준비 중에 있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향후 최종 확정된 실적에 대해선 공시를 통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며, 신규로 진행되는 사업 또한 상반기 중 더욱 자세한 사항을 공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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