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1분기 실적 전년 동기대비 25% 상승"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PC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의 2020년 1분기 국내 실적이 전년 동기(2019년 1Q) 대비 약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0년 1분기 실적은 지난 분기(2019년 4Q)와 비교했을 때 약 9%의 상승을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는 2020년 예정된 신규사업과 별도로 자사의 대표 PC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의 수익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진행했다. 새로운 모드와 이벤트, 신규아이템,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E-SPORTS 전용 모드까지 오픈했다.

앞으로도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의 성과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페셜포스만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2020년 이후 실적 강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PC 온라인게임과 동일하게 대규모 스펙과 시스템을 갖춘 ‘스페셜포스M’을 동남아시아 시장을 주요 목표로 2020년 여름 공개 예정인 바, 자사는 동남아시아 런칭 이후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스페셜포스M’의 런칭을 검토 중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스페셜포스는 현 시장에서 자신만의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훌륭한 FPS 게임으로서, 드래곤플라이가 앞으로도 투자를 확대하여 2020년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큰 수익을 내도록 준비하고 있다. 자사는 2020년 신작과 별도로 현재도 중요한 실적을 기록 중인 스페셜포스 PC 온라인게임의 콘텐츠 확대 및 플랫폼 다각화로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