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 저녁은 치킨 대신 돈카츠다! '배틀그라운드' 부스 풍경기

포토뉴스 | 지민호 기자 | 댓글: 21개 |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TGS에는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다양한 게임사들의 부스가 존재합니다. 특히, 소니와 캡콤, 코나미, 코에이 테크모, 세가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일본의 대형 게임사들은 부스의 크기와 외관도 남달라 지나다니는 게이머들의 발길을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부스의 크기가 작아도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는 만드는 부스도 존재했습니다. 바로 화제의 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부스처럼 말이죠.

DMM GAMES 부스에 잘한 배틀그라운드 부스는 다른 부스들과 비교하면 작은 편입니다. 그러나 많은 게이머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게임 화면을 보면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것처럼 함께 아쉬워하기도, 감탄하기도 했죠. 또한, 1등을 차치하기 위해 진지하게 참여하는 시연자들의 모습은 사뭇 비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질세라 개인적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기자도 시연에 참여했습니다. 일본에 상륙한 배틀그라운드는 어떤 모습일지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 DMM GAMES 부스에 있는 배틀그라운드 부스









▲ 시연자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 마침 밀베행 비행기가 출발하는군요.



▲ 자신만만하게 밀베로 가려다가 엄청난 수의 낙하산을 보고 방향을 틀었습니다.



▲ 자신의 앞을 추월하는 UAZ를 용서하지 못한 레이서의 분노



▲ 험난한 추격전 끝에 킬을 올리고 맙니다.



▲ 그 옆에서는 뜻밖의 공포 게임 체험을 하는 시연자도 있었습니다.



▲ 구경만 하기에는 아쉬워 기자도 시연에 참여했습니다.






▲ 대기 화면부터 등에 있는 돈카츠라는 단어가 눈에 띄는군요.






▲ 이겼다! 오늘 저녁은 치킨 대신 돈카츠다!



▲ 다음에 만날 때는 한국에서 치킨을 먹을 수 있길 바랍니다.



▲ 캡틴 프라이팬이 반겨주는 배틀그라운드 부스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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