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아저씨, 살려줘요!'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MSI, 배틀그라운드 랜파티

포토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19개 |



MSI 게이밍데이! 최후의 생존자를 위한 100인의 위대한 도전을 시작한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고개를 내미는 9월 23일, 양천구에 위치한 '다나와 DPG존'에서 치열한 생존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생존의 주제는 연이은 승전보를 올리는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 MSI는 총 100명의 MSI팬과 게이머, 블로거, 유튜버 분들을 한자리에 모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배틀그라운드 랜파티를 개최했습니다.

13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 이번 MSI 게이밍데이!는 커스텀 게임모드로 방을 만든 후, 일반 모드와 근접 모드, 좀비 모드 등 다양한 형식의 이벤트전과 단판승부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벤트전에서는 위험지대에서 폭격에 맞아 죽은 사람에게 '진짜' 응급상자를 증정해주거나 한 판에 10킬을 올리면 '여포상'과 함께 후라이팬을 선물로 드리는 등 참가자 100명은 생존을 주제로 다양한 미션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랜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MSI코리아는 재능 있는 아마추어 게이머를 위해 MSI 최신 게이밍 기어 등을 제공하고 e스포츠 대회 참여 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MSI 아마추어 게이밍 팀 ‘팀 드래곤’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게이머들과 소통하며 지원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최후의 생존자를 뽑는 경쟁이었지만,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다함께 즐기며 승리자에게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던 MSI 게이밍데이, 그 현장을 카메라로 담아 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여기는 MSI게이밍데이! 가 펼쳐지는 '다나와 DPG존'



▲ 입구에서부터 용용이가 참가자들을 반겨주네요



▲ 행사장에는 MSI에서 준비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기계식키보드가 내장된 게이밍 노트북부터



▲ 화려한 LED가 빛나는 노트북도 있었습니다



▲ 한 편에서는 MSI 데스크탑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 이지스3부터 트라이던트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오늘 펼쳐질 경기를 맛깔나게 해설해줄 공간도 마련되어 있군요



▲ 최후의 생존자를 가릴 100명의 전사들입니다!



▲ 오잉? 이것은 길리슈트?!



▲ 수풀이 아니라 그런지 너무나 눈에 띄는군요



▲ 첫번째 경기 시작!



▲ 모두 게임에 집중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사방에서 탄식과 함성 소리가 쏟아지는군요



▲ 근접전에서 갑자기 나타난 후라이팬맨, 끼요옷!







▲ 갑자기 군대 유격대가 되버린 대기실, '3번 올빼미 엎드립니다!'



▲ 모든 아이템과 에어드랍이 흘러넘치는 '만수르전'도 진행되었습니다



▲ 오늘 행사 중 제일 많이 들렸던 말은? "아저씨, 오지마요!"



▲ 5인의 인간과 좀비들의 생존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 '우워어, 워어어' 사방에서 좀비에 빙의되어 맹렬히 추격하네요!
결과는... '좀비팀 승리!'



▲ 모든 게임이 끝나고 4~10위 상품 증정이 이뤄졌습니다



▲ 이것도 받고, 저것도 받으세요!



▲ MSI 게이밍데이! 1위 시상식도 이뤄졌습니다
무려 9킬을 기록하고 우승하셨네요 박수! 짝짝짝



▲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되었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MSI 게이밍데이! 이상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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