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막눈과 함께하는'조인더리퍼블릭', 1차 예선 풍경기

게임뉴스 | 정수형,송성호 기자 | 댓글: 53개 |



12일, 강남에 위치한 게임이너스 PC방에서 프로게이머 '막눈'선수와 함께 '글로벌파이널'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스타플레이어를 발굴하는 '조인더 리퍼블릭'의 1차 오디션이 펼쳐졌습니다.

1차 오디션은 탑 라인을 제외한, 총 64명의 선수들이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A, B, C, D 총 4개의 그룹, 16 팀으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각 그룹당 탑라이너는 주최측 대행 선수가 포함되었으며, 1차 오디션의 선발 조건은 승리보다 개인의 피지컬과 팀원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플레이 위주로 점수가 측정되었습니다.

행사장 한편에는 기다리는 선수들이 손을 풀며 대회를 즐길 수 있는 '미드 1vs1 연승전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3연승을 달성하는 선수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증정되는 등 다채로운 승부가 준비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에이수스와 인텔의 협력하에 진행되었으며, 금일 1차 오디션에서 합격한 12명의 선수들은 17일 '지스타 2017'에서 열릴 최종 오디션에 진출합니다.

경기 진행에 앞서 프로게이머 '막눈' 선수는 "아마추어선수가 게임대회에 참가할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 편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실력 좋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점이 좋다고 본다. 덤으로 나의 부족한 실력을 커버할 수 있는 우수한 팀원을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프로 경지 못지않은 긴장감이 흘렀던 1차 오디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입구부터 느껴지는 행사장 분위기



▲ 아직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 선수들이 오기 전 간단한 운영 방식을 살펴보죠







▲ 속속 등장하는 선수들!



▲ 긴장감과 함께 기세가 보통이 아닙니다



▲ 한편에는 '1:1 미드 연승전 이벤트'가 준비되었습니다



▲ 인벤 '네클릿'님과 함께 간단한 행사 개요에 대해 듣고



▲ 막눈선수의 소감과 함께



▲ 본격적으로 팀 선별이 시작되었습니다



▲ 탑라이너 포지션을 제외한 4명의 선수가 한팀!



▲ 막눈님의 호명과 함께



▲ 바로바로 나오는 참가자분들



▲ 자자, 여기 원딜분 나오세요~



▲ 원딜 대령입니다!



▲ 추첨이 끝나고 본게임이 시작되기 전



▲ 간단하게 손을 풀면서 대기중인 선수들



▲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 기다리고 기다린 매치업 추첨!



▲ 추첨을 통해 결정된 선수들이 경기존으로 입장합니다



▲ 단판으로 진행되서 그런지 더 떨리는군요



▲ 비장한 표정의 A팀



▲ 반면, 여유로운 느낌의 B조가 첫번째 경기를 시작합니다



▲ 곧바로 진행되는 C조와



▲ D조의 단판 승부! 선수들의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마다 막눈 선수가 지켜보네요



▲ 매의 눈으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 프로게이머 못지 않게 집중하는 오디션 참가자



▲ 적들의 스펠과 아이템을 살피는것은 기본!







▲ 개성이 돋보이는 플레이 스타일 발견







▲ 선수의 눈빛이 모니터를 뚫어 버릴 기세입니다



▲ 경기가 종료되면 막눈선수와 심사위원끼리 간단한 회의를 진행합니다



▲ 계속해서 매치업 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 참가 선수를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는 막눈선수



▲ 출출한 속을 달래줄 피자도 왔습니다



▲ 참가자분들을 위해 에이수스에서 준비한 특별선물!



▲ 못받으시는 분 없이 꼼꼼히 진행되는군요



▲ 모든 경기가 종료되고 마지막 발표만 남았습니다



▲ 1차 오디션 대망의 합격자 12인은....두구두구



▲ 이 분들입니다!



▲ 막눈선수와 함께 할 최종오디션까지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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