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신 액션 시스템 추가! '진격의 거인2' 전투 관련 정보 공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택티컬 헌팅 액션 게임 '진격의 거인2' 한국어판의 새로운 정보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공개한 정보는 본 작품의 전투 부분에 관한 요소이다. 거인의 공격을 종이 한장 차이로 피함으로써 카운터로 강력한 공격을 사용할 수 있는 '후크드라이브'나 사각에서의 '기습 공격' 등 다양한 액션이 추가되어 보다 다양하고 상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본 작품에서는 거인에게 '경계도'의 개념이 추가되어 최대 레벨이 되었을 때 발동하는 '데인저존'에서는 주위의 건축물 등을 닥치는 대로 쓰러뜨리며 습격해오는 거인의 공포를 체감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거점' 시설이나 거인의 '포획' 등 다양한 요소가 공개된다.

또한 전작에서 계속해서 플레이 가능한 '엘빈', '한지'에 더해, 새롭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 '한네스', '리코', '미타비', '이안'을 공개했다.






■신요소① :기사회생 대기술「후크 드라이브」

거인의 공격을 직전에 회피하여 「후크드라이브」를 발동할 수 있다. 성공하면 위기에서 완전히 반대로 강력한 카운터 공격을 쓸 수 있다. 박력있는 공격 연출도 포인트이다.





■신요소② :거인의 빈틈을 노리는 일격「기습공격」

단안경을 사용하여 거인을 시야에 담고 있으면 게이지가 증가. 게이지가 차면 순식간에 돌격하여 거인을 기습 하는 「기습공격」을 발동할 수 있다. 성공하면 큰 대미지를 주지만, 단안경으로 관찰하고 있는 도중에 거인에게 발각되면 위기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





■신요소③ :동료들의 믿음직한 호위「버디 액션」

캐릭터는 각각 특성에 따른 「버디 액션」을 가지고 있다. 전투 중에 동행하고 있는 캐릭터로만 발동 가능하며 임의의 타이밍에 발동하여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다양한 액션을 취해준다.





■신요소④ :거인의 공포가 더욱 증가하는「경계도」와 「데인저 존」

본 작품의 거인에게는 「경계도」 개념이 있어서 거인의 가까이에 있으면 경계도가 증가한다. 경계도가 최대에 달하면 「데인저존」이 되며, 거인이 플레이어를 목표로 주위의 건물 등을 파괴하면서무서운 기세로 공격한다.일정 시간 도망치거나 섬광탄을 사용하면 해제할 수 있다.





■신요소⑤ :그외에도 다양한 공략적 요소가 존재

맵 안에서 정해진 장소에 설치하면 전장을 유리하게 하는 「거점」이나 거인의 「포획」 등 다양한 전략적인 요소가 존재한다.





■신요소➅ :플레이어블 캐릭터 6명 발표

전작에서부터 계속해서 플레이어블로 참전한 「엘빈」「한지」 외에 「한네스」「리코」「미타비」「이안」이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진격의 거인2' 한국어판은 2018년 초 PlayStation®4로 발매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미정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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